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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끝판뉴스]가수 토니안, SNS에 ‘불금’ 썼다가 여론 뭇매

2019-04-06 3,147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1. '불타는 금요일' 줄여서 불금이라고 하죠. 신 나는 금요일을 보내라는 뜻으로 쓰는 표현인데요. <br><br>국가 재난급 대형 산불이 난 상황에서 가수 토니안씨가 자신의 SNS에 '불금'이라고 썼다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습니다. <br><br>결국, 토니안은 게시물을 삭제하고 '바깥 상황을 인지 못 하고 바보 같은 단어를 썼다'며 사과의 글을 올렸는데요. <br><br>소중한 목숨과 삶의 터전을 앗아간 대형 산불이 덮친 상황에서 한 경솔한 발언, 여론의 눈총이 따갑습니다. <br> <br>2. 방송인 낸시랭과의 결혼부터 이혼 소송까지.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왕진진이 지명수배를 당했다고 합니다. <br><br>왕 씨는 특수폭행과 협박 등 총 12가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는데요. 검찰이 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왕 씨가 한 달째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. 검찰은 왕 씨가 사실상 잠적했다고 판단하고 A급 지명수배를 내린 걸로 전해졌습니다. <br> <br>3. 3시간 9분 vs 37분. 아내와 남편이 평일에 집안일을 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. <br><br>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결과, 평일에 아내가 남편보다 집안일을 하는 시간이 5배 많았던 건데요. 주말에는 남편이 좀 더 적극적으로 가사일에 참여하면서 70분 가량을 집안일에 쓴다고 합니다. <br>그래도 여전히 차이가 꽤 나는 것 같습니다. <br> <br>4. 출퇴근 시간, 꽉 막힌 도로를 보면 하늘을 나는 택시가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굴뚝같은데요. 머지않아 이런 시대가 올 것도 같습니다. <br><br>오스트리아에서 조종사 없는 에어 택시가 첫 시험비행을 한 건데요. 승객 두 명까지 태우고 최고 시속 150km로 30분 동안 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. 이름과 목적지만 알려주면 알아서 목적지까지 태워다 준다는데요. 이미 중국 등지에서 수천 건의 주문이 들어와 있다네요. <br> <br>지금까지 끝판뉴스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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